VASE ARRANGEMENT
6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
꽃을 배우러 가는 날은 거의 비가 왔다.
너무 슬프다. 꽃을 만드는 동안은 비가 안와서 다행이였지만,
집에 가는 길. 이렇게 커다란 병꽂이를 들고
버스를 타고 버스를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너무 길다.
그때 마다 생각이난다. 아 . 차뽑고싶다 : )
아스틸베. 이 꽃 너무 예쁘거 같다. 자주색보단, 핑크빛나는게 더 이쁘다.
청쥐땅을 다듬느냐 손이 새카매졌었다. 잘 지워지지도 않고ㅠ
꽃을 배우는 일은 즐겁다.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 : )
이젠 그래도 꽃을 보며 , 아~ 꽃이다! 가 아니라
그 꽃에 이름을 부르게 된다. 어, 작약이네 : )
재밌다.
재밌는 일이 많이 있었음 좋겠다.
비는 오늘도 주루룩 오는구나_